재단 소식

[무등일보]마사회 렛츠런재단 지원,'드림밴드' 9호점 개소

작성자 :
고한밝 (2017-09-05)
조회 :
51710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이양호)에서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렛츠런드림센터' '드림밴드' 9호점이 개소했다. 이로써 2015년 이래 총 41호점이 개소했다.

'렛츠런드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공동으로 청소년 시설을 문화체험과 동아리 운영 등 또래 간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앞서 여성가족부와 렛츠런재단은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자유공간 '렛츠런드림센터' 2017년 공모에서 전국 9개 시·도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1개소를 발표했으며 전남지역은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지난 1일 목포에서 열린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진) '렛츠런드림센터' '드림밴드' 개소식에는 박두규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원장,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각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청소년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명칭은 '드림밴드'로 'Dream(꿈)'을 향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꿈꾸는 청소년이 한 데 모여이루는 'BAND'라는 뜻으로 사업비로 받은 5000만원으로 자유공간을 만들었다.

'드림밴드'는 앞으로 구도심 및 농어촌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적 결핍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휴식 할 수 있는 '휴카페'와 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발휘하도록 '밴드실'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춘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무등일보
http://www.honam.co.kr/read.php3?aid=150445080053431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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