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호)은 홀로 사는 남성 노인의 자립강화를 위한 심리적 안정프로그램 ‘할배가 돌아왔다’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자는 옥천지역 내 65세 이상 남성 독거노인으로 참여희망자는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에서 주최하는 2017 농어촌 발전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다.
홀로 사는 남성 노인 간의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자립생활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년배 노인들과의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자립생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이미지메이킹 교육, 식품영양교실, 푸드아트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희망자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노인통합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유선(043-730-2622)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ocb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아사이뉴스통신 외 불교공뉴스.TV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28902&thread=09r02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020
내년 3월까지 남성 독거노인 자립강화 프로그램 운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심벌로고.(자료출처=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