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우수 기관과 단체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렛츠런은 지난 2014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6천 여명의 청소년이 학업에 복귀 하거나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있습니다.
강영호/렛츠런재단
(이 청소년드림센터사업을 렛츠런재단 5년 동안
제가 실무자로 역할을 했는데요.
한해 연말에 상을 주셔서 무척 기쁘고 떨립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서
승마프로그램이라든지, 농촌체험 마을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가해서 더운 여름철에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