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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렛츠런재단 렛츠런엔젤스와 일제 강제 징용 러시아 사할린 한인들 위한 봉사활동 진행
등록일 2019-05-24 조회수 227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 봉사단인 렛츠런엔젤스가 러시아 사할린주 한인협회와 함께 5.9일(목)부터 5박 6일간 일제시대 강제 징용되어 돌아오지 못한 한인들을 위한 환경개선사업과 위문잔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한인들과의 소중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 했다.
 
렛츠런엔젤스 단장 자격으로 참여한 최인용 사무총장은 15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코르사코프시 및 돌린스크시를 방문해 강제 이주를 당한 한인 1세대들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올해는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엔젤스는 일제시대 한민족 저항운동의 의의를 되새기며 사할린주 한인협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선,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 거주하는 한인 1세대 어르신 100여명을 모신 위문잔치에서는 봉사단원과 함께 출국한 KYDO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의 “엄마야 누나야” 연주에 맞추어 고향의 그리움을 더욱 한층 느끼게 했다.
 
코르사코프시에서는 강제 징용되어 돌아오지 못한 한인을 위한 기념비인 ‘망향의 언덕’ 화단 재단장, 페이트 칠하기, 10미터 기념비 녹 제거하기 등 주변 환경 개선을 지원했고 유즈노사할린스크시와 돌린스크시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1세대를 위한 TV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돌린스크시에 거주하는 한인 1세대 고령 어르신은 렛츠런엔젤스의 TV 기증 행사 준비를 하던 중 기쁜 마음에 긴장하여 행사 하루 직전 응급실에서 기쁨을 함께 나누어야 하는 안타까운 순간도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사할린주 한인협회 박순옥 회장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신속하고 정직하게 행사 준비를 하는 것에 놀랍다면서 다시 한 번 행사 준비에 관심을 가져주신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강조했다.
 
봉사에 참가했던 한국마사회 이선미 대리는 “공기업인 한국마사회는 과거부터 해외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우리 한인들의 한과 그리움이 사무쳐 있는 역사적 공간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기쁩니다. 저 자신뿐만 아니라 이러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일을 가슴 속에 되새기어 선조들의 역사를 알아가게 되어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낙순 렛츠런재단 이사장은 “과거 단순 봉사 활동에서 탈피하여 우리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면서 도와줄 수 있는 개념의 해외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0190524.jpg (174,53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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